아리랑TV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뮤지컬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성우이다. 배우 신성우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레트 버틀러’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성우는 “레트 버틀러가 떠날 때 ‘솔직히 말해서 이젠 내 알 바 아니지’라는 대사가 있어요. 사랑을 다 쏟아 붓고 나에게 남은 것이 없기 때문에 툭 뱉어내는 이 대사 한마디가 멋져요.” 라고 대답해 한 여자만을 사랑한 레트 버틀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 여자에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의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대답하며 극 중 레트 버틀러에 완전히 몰입한 신성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신성우는 매력적인 음색과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더니, 이젠 뮤지컬의 한류 열풍을 이끌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가 뮤지컬 무대에 꾸준히 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저에게 첫 뮤지컬이었던 ‘드라큘라’라는 작품을 하면서 무대 위에서 제 심장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어요.” 라고 대답해, 뮤지
▲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오른쪽)과 마리 크리스틴 사라고사(Marie-Christine Saragosse) France Médias Monde(FMM) CEO가 ‘아리랑TV-France24 간 방송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프랑스 국제방송사이며 영어뉴스 채널인 France24와 방송 상호송출 등 방송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방석호 사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MOU 체결식에서 France24의 지주회사인 France Médias Monde(FMM)의 CEO 마리 크리스틴 사라고사(Marie-Christine Saragosse)와 방송교류 및 양국 방송간 상호송출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양사는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 및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유럽과 한반도에서 국제적인 이슈 발생 시 영상자료, 인터뷰, 브리핑 등의 취재지원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이번 MOU 체결은 지난 11월 4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 방한 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주한외신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일 관계와 저출산이라는 두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07년 미국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지 벌써 8년이 지났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결의안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올 11월 초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정상회담에서도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문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기자들은 각자의 생각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토론의 마지막에 미국의 제이슨 기자는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동맹국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나 안보, 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되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양국이 조속히 역사적 문제의 절충안을 마련해 미래지행적인 한일 관계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며 의견을 말했다.스티븐 브로윅(캐나다), 제이슨 스트로더(미국), 프레드릭 오자디아(프랑스), 아따(스페인) 기자가 참석해 한일 관계와 저출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과거 청산에 적극적인 독일의 경우도 토론의 주제로 거론되었다. 얼마 전 독일 법원이 고령의 나치 전범에게 제한적 재판 진행을 허용했다. 나
‘2015 제 4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세린 배재대학교 교수는 전통악기 ‘가야금’에 빠져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태어난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서 ‘가야금 병창’ 연구로 박사 학위를 딸 만큼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한국의 저명한 국악인들 밑에서 가야금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올해로 한국 생활 20년째로 접어드는 조세린은 수차례 무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주할 때마다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에 빠진 조세린과 함께 ’한국의 집‘을 찾았다. 충무로에 위치한 이곳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건립된 종합 전통문화 체험공간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인 한옥을 보고 조세린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자동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21세기형 폭포 수련’을 하는 조세린의 모습도 담았다. 그리고 그녀가 설명하는 가야금에 대한 모든 것부터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한국인보다 국악을 더 사랑하는 조세린.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글로벌 경제외교 대담 프로그램 ‘G-Lounge’에 토마스 레만 주한 덴마크 대사가 출연, 한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 동맹과 한국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30일 방송되는 ‘G-Lounge’에 출연한 토마스 레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을 맞아 한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동맹’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레만 대사는 “한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동맹은 단순한 파트너십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이 라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총리와 미국 UN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북한 대사를 겸직하는 만큼, 방북 경험에 대한 소회와 더 나아가 남북통일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레만 대사는 “평화적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덴마크 정부 역시 한국의 평화적 통일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밖에도 덴마크 보건부 차관 방문행사, 사회적기업활동(CSR) 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토마스 레만 대사의 모습과 그럼
아리랑TV 다큐멘터리 'In Frame'에서 한국의 춤과 한국인의 신명을 주제로 ‘한국의 춤 여행’편이 방송된다. 두 차례의 북미 여행 사진작가상을 받은 미국 출신 사진 작가 젠 저지가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의 송경한과 함께 경상도 일대를 여행하며 한국 춤의 매력에 빠져본다. 예로부터 농경문화를 가진 한국은 마을 중심의 공동체 문화를 가져왔다. 함께 일하고 소통하며 예술과 문화를 꽃 피워 온 나라 한국. '전라도는 소리요. 경상도는 춤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역별로 발달해 온 예술 세계가 꽤나 명확하다.젠과 송경한은 경상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한국의 다양한 춤의 세계를 접한다. 경남 고성 지역에서는 탈놀이인 고성오광대와 탈놀이를 지켜온 춤꾼들을 만난다. 장산숲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오광대 놀이를 보고 즉흥적으로 비보잉을 선보여 그 감동을 더한다.경남 진주에서는 여인들의 강인한 마음과 섬세한 기교가 담긴 교방춤을 만난다. 나라를 향한 충절과 절개로 유명한 진주 기생들의 정신은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로 계승되었다.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투신한 기생 논개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이들의 마지막 여정은 선비들의 유흥
▲ 사진=추신수, 로저드뷔 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와 친선대사 임명식 기념촬영 (로저드뷔 사진 제공)제네바에 제조기반을 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 www.rogerdubuis.com)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혁신 제품들을 소개하고 브랜드 친선대사를 임명하기 위해 마련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저드뷔의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제조 기술력이 집결된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2015년에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하여 총 76억 원대에 달하는 43피스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저드뷔의 모든 시계는 구성요소가 100% 인하우스 제조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저드뷔의 디자인 및 기술 개발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방향을 추구하며 시계 무브먼트뿐 아니라 케이스, 플랜지 등 시계 외적인 요소에도 100% 스켈레톤을 적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를 출시하는 등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개발한다. 장 마크 폰트로이는 미니토크쇼에서 로저드뷔와 추신수 선수가 지닌 세 가지 공통점으로 희소성, 장인정신, 대담성을 꼽았다.장 마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4회에서는 신봉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소장을 초대해 동북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신봉길 소장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외교부 동북아 협력대사, 주 요르단 대사관 대사를 역임하는 등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이다. 방송을 통해 신 소장이 주목하고 있는 동북아 이슈는 무엇이고 한국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그의 견해를 들어본다. 신 소장은 “정상회의가 상황에 따라 수시로 중단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중일 정상회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3국의 갈등이나 불화와 관계없이 매년 특정 시기에 개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3국의 협력은 단순히 세 나라만의 협력이 아니라 동북아 평화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관련되는 회의”라고 말했다. 동북아 속 한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한국은 제도화 추진자로서의 역할을 많이 했다. 한국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설립을 주도했으며, 작년에 미얀마에서 열린 ASEAN+3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회의를 제안했다”며 3국 협력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는 26일(목) 방송에서‘TPP(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실질 타결에 따른 정부의 대응’에 대해 다룬다.TPP가 실질적 타결을 이루면서 세계경제 지표에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방송분에서는 한국 정부의 TPP 참여 여부에 따른 득실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TPP대책단 부단장과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실 실장, 조영재 통상전문 변호사, 그리고 브랜든 월컷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출연했다. 우선, 지난 5일 발표된 TPP 협정문에 대한 분석으로 여한구 부단장은 “TPP 협정문은 한미 FTA와 유사한 수준의 시장접근과 규범을 보인다”라고 설명하면서도 “TPP는 우리 경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리 정부의 새로운 정책의 지침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갖고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에 대해 조영재 변호사도 “현재 우리 정부는 한·중 FTA도 논의하는 상황으로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TPP 가입 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으로 정철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자사의 대표적인 한 끼 식사 제품인 ‘Formula1 Healthy Meal 건강한 식사’를 공식 협찬한다.KBS2에서 지난 16일 방영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으로 출연해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전의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변호사 ‘주은(신민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영호(소지섭)’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 마이 비너스’가 이전의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되찾으려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만큼, 한국허벌라이프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인 ‘Formula 1 Healthy Meal 건강한 식사’를 협찬한다. ‘Formula 1 HealthyMeal 건강한 식사’는 17가지 비타민 및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제품에 포함된 분리 대두 단백질은 가장 순수하고 정제된 콩을 사용하여 몸이 스스로 만들 수 없어 음식으로밖에 섭취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뛰어난 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