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올해 영화 2편, 드라마 2편을 모두 성공시키며, 최고의 대세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서준이다. 아리랑TV 연예정보 ‘Showbiz Korea’는 박서준을 ‘올해를 빛낸 배우’로 선정해, 트로피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배우 박서준은 얼마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는데, 까칠한 모습부터 로맨틱한 대사까지 소화해낸 그에게, 드라마 속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는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이에 박서준은 “‘혜진아’ 라고 부르는게 가장 애틋하면서도 슬픈 대사인 것 같아요. 극중에서, 이름을 부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을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해 전국의 ‘혜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서 “제 친구의 어머니 성함도 혜진이에요 심지어 성도 김씨.. 그래서 친구는 드라마 볼 때마다 웃었어요.” 라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줬다.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극 초반 ‘우진’으로 등장해 강한 임팩트를 남긴 박서준.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그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았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뷰티인사이드>는 소재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고요.
‘Bring It On’시즌3 9회는 ‘국가 예술문화 지원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는 얀이 맡았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예술 인재들을 위한 교육 지원 시스템. 수많은 예술작품들과 아티스트들이 있는 영국은 세계 예술 문화의 리더로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제공, 학교에서 지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술문화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 사울로는 에콰도르의 숨은 예술 거리 라론다 거리를 소개했다.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 위치한 라론다 거리는 17세기부터 예술인들의 아지트로 유명했지만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곳인데 에콰도르 정부는 이곳을 재정비, 현재는 예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이 펼쳐지는 예술의 거리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발표자 데이비스는 탄자니아의 장애인을 위한 예술 활동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NGO에 의해 만들어진 Wonder Workshop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만들도록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주는 것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인식까지 촉진시키며 박람회 및 전시회를 통해 탄자니아의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고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주한외신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과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국토교통부는 제주도에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 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포화 상태에 달한 제주국제공항 항공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저비용항공 활성화와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등으로 항공 수요가 급증해 현 제주공항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며 "제주 전역에 걸쳐서 공항을 건설할 수 있는 입지 30여 곳을 모두 조사한 결과 신산 일원에 제2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판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소음이 걱정된다며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NEWSTELLERS’에서는 스티븐 브로윅(캐나다), 제이슨 스트로더(미국), 프레드릭 오자디아(프랑스), 아따(스페인) 기자가 참석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봤다.프랑스 프레드 기자는 “나는 제주도 따뜻한 날씨, 올레길, 착한 사람들 등 모두 좋아한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이것이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귀화인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다문화’에 관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첫 귀화인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받았던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과 끊이지 않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히기도 한 이자스민 의원.일찍이 영화 <의형제>와 <완득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영화배우와 사회 활동가로 활동하다, ‘이주여성 지방의원 프로젝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필리핀 출신인 이자스민 의원은 1995년, 한국인 남편을 만나 한국국적을 택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2010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후 그녀는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기로 결심했다.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이자스민 의원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모든 정책 활동이 이루어지는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국회의원 회관 909호, 이곳은 이자스민 의원과 동료 직원들이 함께 일하는 사무실로, 다문화에 관련된 자료들을 비롯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지난 3년간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
케이디미디어가 호주 홈쇼핑 시장에도 진출한다. 케이디미디어는 뉴질랜드의 자회사인 ‘예스숍’을 통해 호주 케이블 방송 FOXTEL과 방송 송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FOXTEL은 호주 전역에 유료 케이블 방송을 독점하고 있다. 호주 방송 송출 및 매출 발생은 2016년 1/4분기 내로 예상된다. 시기적으로 한국과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및 한국과 뉴질랜드 간 FTA 체결과 맞물려 한층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주의 홈쇼핑 시장 규모는 대략 2~3조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홈쇼핑 1등 업체인 TVSN의 매출은 3000~4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예스숍은 이미 뉴질랜드 시장에서 TVSN과 한차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 바 있다. TVSN은 호주 방송을 뉴질랜드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예스숍과 경쟁해왔다. 예스숍은 2013년 말 첫 방송을 송출한 이후 2년여 만에 1위 TV홈쇼핑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닐슨의 시청률 조사 및알렉사 닷컴의 이커머스 평가 등에서 예스숍은 뉴질랜드 1위 TV홈쇼핑으로 주목 받았다. 케이미디어 김상우 대표는 “기술 및 규모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한국의 검증된 홈쇼핑 운영노하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경제외교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23일, ‘한국과 한국경제 그리고 북한 경제의 잠재력’에 대해 방송한다.‘코리아소사이어티’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에서 아시아국가 신용담당 수석부사장을 지낸 토마스 번이 출연한다. 지난 17일 세계경제연구원(IGE)에서 주최한 조찬강연회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와 한국경제 및 북한경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토마스 번 대표는 먼저 한국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중국 경제의 변화임에 공감하며, 위안화 평가절하보다는 최근 중국의 성장둔화세가 더 큰 요소임을 지적했다.또한,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이슈에 관해서는 모든 나라들이 이에 영향을 받게 되겠지만 한국은 단기 변동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TPP) 참여의 득과 실에 대해서는 “참가하는 것이 한국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북한경제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북한에서 북한화폐보다 달러화 혹은 위안화가 좀 더 선호되는 이유와 이 같은 현상의 시사점을 묻는 질문에 “프론티어 시장(미개척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중국과 같은 개혁개방 노선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려면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3회에서는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를 초대해 북한인권의 실태와 해결방안, 대응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정훈 대사는 외교부 인권대사로 3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세대학교 휴먼리버티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세이브앤케이(Save NK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의 회장직을 맡으면서 북한 인권 문제를 연구해왔고 국내에서는 북한 인권 연구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최고권위의 인권포럼인 ‘서울인권회의’를 개최한 이정훈 인권대사는 “북한 인권 결의안에 반대하고 있는 북한과 밀접한 나라들이 북한 인권의 실태를 알고 결의안에 찬성해야 한다”며 북한을 위한 길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북한이 인권문제와 관련, 국제사회가 비판하는 것에 대해 이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에 대한 북한의 태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정훈 인권대사는 “북한 사람들은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해외에 나가 일을 한다”며 임금착취를 당하는 북한 사람들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9일(목) 방송되는 시사토론 ‘UPFRONT’에서 ‘청년취업 문제, 대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룬다.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규동 숙명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요르그 미하엘 도스톨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사이먼 챈 구인구직 플랫폼 ‘잡시커’ 대표가 출연해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문제, 그 대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먼저, 김규동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장에게 학생들이 취업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어본다.김규동 센터장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개수가 불충분하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기대치가 실제랑 차이가 있다. 스펙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자신이 뭘 해야 할 지 모른 채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자리 선택에 처한 청년들의 현실에 대해 말해준다.사이먼 챈 대표는 “한국에서학생과 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기가 힘들다고 느껴서 ‘잡시커’관련 회사를 직접 창업했다”며 외국인의 입장에서 본 한국의 취업현실의 벽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언급한다. 다음으로는 취업준비생들의 체감실업률
‘내 친구지만 이럴 때 짜증난다!’ 인기 SNS 스타 데이브의 ‘짜증나는 친구 유형’영상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영상에 나온 짜증나는 친구 유형으로는 ‘인사부터 기분 나쁘게 하는 친구’, ‘답답하게 끝까지 말 안하는 친구’ 등이 나왔는데… 친구의 전화를 받고 달려 나간 남자가 짜증난 제스처를 취한 이유는?세계의 다양한 이색 직업들을 알아본다. 오렌지색 외투에 아코디언과 카우벨을 장착해서 새를 쫒는 인간 허수아비부터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동물 탐정, 자유의 여신상 횃불을 꺼뜨리지 않는 횃불 지킴이까지! 그렇다면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천문학적인 액수의 엉덩이 보험으로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도 아닌 일반인이 20억원 상당의 엉덩이 보험에 든 이 직업은 무엇일까?약 20억원의 엉덩이 보험에 든 이 일반인의 직업은 ?각 나라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는 무엇일까? 한국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조사한 2,000여명의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연예인, 그리고 베이징 청소년 연구소에서 조사한 중국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CEO였다.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초등학생들은 의사를 가장 많이 꿈꾼다. 그렇다면 일본 초등학생들이 꼽은 장래희망 1위는? 이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인 다나는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다나가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영화 <설지>는 탈북 새터민이 그림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리고 올해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분에 초청됐고,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탈북 새터민을 연기하는데 어려운 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사투리 연기가 어려웠어요. 사실 제 주변에 새터민이 안 계시기 때문에 접근자체가 어려웠거든요. 영화를 찍으면서 새터민 친구들이 생겼고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사투리를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라고 대답해 영화 <설지>에서 맡은 새터민 역할에 완전히 빠져든 다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나는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로빈훗>, <보니 앤 클라이드>,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 출연하며 왕성한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의 최대 매력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다나는 “뮤지컬은 생동감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생방송처럼 커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은지 물어보시는데 그렇게 때문에 더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