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경북 울진군,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 안전행정부 심위 백암·덕구온천 선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지로 울진군 백암·덕구온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천대축제는 전국적인 온천행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축제 및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온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내년도에는 10월 중 1주일간 개최된다.

개최지인 백암온천은 평균 45℃ 이상의 온천수로 나트륨, 불소, 칼륨 등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특히 만성피부염, 부인병, 중풍에 효과가 있어 연평균 약 5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덕구온천은 평균 42℃이상 국내유일의 자연용출온천으로 중탄산나트륨이 많이 용해되어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어 연평균 4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열차를 이용한 전 국민 대상『환경음악 콘서트』열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에코그린합창단(단장 심학보)이 지난 25일부터 ‘KORAIL과 함께하는 환경음악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주관하고, 환경부, 경상북도,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이용해 경부선 주요 역사별(공연시간: 서울역 10:30분, 부산역 16:30분, 동대구역 18:50분)환경음악 공연을 통해 범국민 환경감수성(ES)을 증진하고 대중교통생활화와 녹색생활실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8회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오후 8시부터 ‘제8회 구미전국마당극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 인동, 도개면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국마당극축제는 전국에서 5개 마당극 단체를 초청한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2회, 선산 단계천주차장에서 2회, 인동 별빛공원에서 1회, 도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회 공연 등 모두6회 공연을 가졌다.

특히 올해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극단들이 다양한 내용을 담아 개성 있는 마당극을 펼침으로써 지역특색이 살아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구미 전역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문화예술회관은 “구미전국마당극축제를 구미지역 공연예술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준비하지 않는 국가, 기업, 개인에게 미래는 없다

미래예측전문가 서형석 소장 구미시립도서관 강연

“준비한 사람에게는 위기가 기회가 되지만 준비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위기가 위협이 된다.”는 서형석 소장(57)의 열강이 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 소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미래에 관심을 가진 8백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초청해 ‘성공한 사람은 미래를 먼저 읽었다'는 주제로 열강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 소장은 국제민간기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미래예측전문가'자격증을 취득한 국내에 단 3명뿐인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현재 신한국건설을 목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민간기구로 알려진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세계 50여 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2천여 명의 전문가, 교수, CEO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한편, 밀레니엄프로젝트 한국지부 유엔미래포럼에 활약하고 있는 박영숙 대표는 10년 전부터 매년 미래예측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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