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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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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주사파 세력 척결 시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지난 5월 31일부터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 헌정기념관(동문) 3개 출입구 앞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7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오장 회장이 국회 정문에서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장 회장은 지난 5월 23일 국회의상 앞에서 실시한 ‘종북 주사파 국회입성 저지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내 경선에서 사상 초유의 부정과 폭력으로 얼룩진 선거를 치른 통합진보당의 종북 주사파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자유총연맹은 ‘종북 세력이 국민의 혈세를 받으며 국가기밀 사항을 손에 쥘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면,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안보위기에 빠지게 된다’며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종북 세력은 반드시 국민에 의해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자들이 민의의 전당에 서는 일이 없도록 이들 세력의 국회 진입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오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청계광장 동아일보사 앞에서 진행된 촛불시위에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 백요셉 씨에게 ‘감히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운운하며 “탈북자들은 입 닥치고 살라”며 욕설을 퍼붓고,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지칭해 ‘변절자’라고 하는 등 폭언한 사건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임수경 의원 막말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 내 종북 주사파 세력을 결코 통합진보당만의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회원들은 종북 주사파 세력의 척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의 하나로 당분간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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