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알바천국의 알바청춘송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며 공개 2주일 만에 클릭 수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알바천국) |
알바천국의 ‘알바청춘송’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며 공개 2주일 만에 클릭 수 300만을 돌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알바천국은 청춘 알바생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제작, 지난 13일 공개 이후 2주 만에 클릭 수 300만을 달성하면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알바생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로 풀어낸 ‘알바청춘송’은 특유의 중독성으로 ‘지금까지 일해온 날들이 생각난다’며 알바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춘 대변인 유병재와 AOA 심쿵 매력녀 초아가 선보이는 코믹 케미는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내며 넷심을 사로잡았다.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된 이번 ‘알바청춘송’은 갓 스무 살이 된 유병재가 자유로운 시기를 만끽하며 흥청망청 돈을 쓰다 결국 빈털터리가 돼 알바 자리를 찾는 모습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어리바리한 일 처리, 진상 손님들의 괴롭힘 등으로 갖은 수난을 겪지만 스스로 돈을 버는 뿌듯함을 느끼며 성장해 나가는 병재의 모습은 실제 우리네 알바 청춘들의 성장기를 보는 듯하다.
‘알바청춘송’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격한 공감을 내비치며 “노래가 너무 신나 혼자 리듬을 탔다”, “진상 손님에게 심하게 데인 적이 있어서 눈물 나게 공감된다”, “알바인생, 알바마음 알아주는 알바천국이 너무 고맙다”, “오늘같이 더운 날 인형탈 알바하는 내 친구가 생각난다” 등의 훈훈한 댓글을 이어나갔다.
‘알바청춘송’은 알바천국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rEaOXnjm2bM)와 네이버 캐스트(http://tvcast.naver.com/v/457417)에서 감상 가능하며, 페이스북에서는 ‘유병재 친필 싸인 헬맷’ 및 ‘스타벅스 아메키라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