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2살 어린 나이에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Don't Cry For Me Argentina'로 국내에서 첫 데뷔하며, ‘팝페라’라는 장르를 국내에 처음 전파한 팝페라 가수 임형주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평화 예술 친선대사에 위촉, ‘BBC뮤직 매거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페라 가수 5인’에, CNN 선정 ‘세계 3대 팝페라 테너’에 최연소 나이로 영국의 럿셀 왓슨,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로 사피나와 함께 선정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또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3홀에서 모두 공연하는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독창회를 하며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임형주는 세월호 추모 곡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오는 9일(화) 오후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임형주와 인연이 깊은 유네스코 한국 빌딩을 찾아 그를 만났다.
아시아 최초 팝페라 테너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인정받는 임형주는 방송을 통해 화려한 성공 속 힘들고 외로웠던 이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당시 생소했던 장르인 ‘팝페라’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기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밝힌 그는 오히려 그런 난관들이 있었기에 팝페라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세 사람, 마리아 칼라스와 조수미, 고(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3홀에서 모두 공연하는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독창회를 하며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임형주는 세월호 추모 곡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오는 9일(화) 오후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임형주와 인연이 깊은 유네스코 한국 빌딩을 찾아 그를 만났다.
아시아 최초 팝페라 테너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인정받는 임형주는 방송을 통해 화려한 성공 속 힘들고 외로웠던 이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당시 생소했던 장르인 ‘팝페라’에 대한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기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밝힌 그는 오히려 그런 난관들이 있었기에 팝페라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세 사람, 마리아 칼라스와 조수미, 고(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형주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응당 다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한다.”며 사랑의 열매, 적십자사 등의 홍보대사로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한편 임형주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라이브로 불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임형주의 천상의 목소리가 선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