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17일간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2011 서울 등(燈)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1)」를 열었다. 오색찬란한 가을 풍경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질 형형색색의 3만 개의 등이 청계천을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 등(燈)축제」는 '등(燈)으로 보는 서울 옛 이야기' 라는 테마 아래 ▴여기가 한양 ▴조선시대 ▴조선의 생활 ▴창작등 공모전 ▴세상이 보인다 ▴신나는 서울 등 총 6개의 전시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