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4일 6차 총회를 열고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협회사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으며, 향후 1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 승인 등 안건이 의결됐으며, 감사 등 새 임원도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해 3대 핵심 과제로 제시됐던 ▲한국게임산업생태계 조정자로서의 협회 리더쉽 강화 ▲게임산업 및 문화의 인식제고 ▲법제도 개선 과제 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게임 개발사 지원, 게임산업의 문화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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