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삼육리더스상조(02-2249-3636)
삼육리더스상조는 107년 전통의 삼육재단과 103년 전통의 삼육의료원이 직영하고 보증하며 약 2,000평 5층 규모의 국내 최고 호텔급 시설의 추모관 보유, 병원과 연계하여 의료비 혜택, 6만여 평의 직영 공원묘지 운영, 고객 예치금 안전 보장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약속 실현으로 21세기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때때로 거짓말을 하고 실수도 한다. 그러나 절대 한 번의 실수도 해서는 안 되는 때가 있다. 바로 생(生)의 마지막 순간이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가는 길에 여한이 없도록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즘 많은 상조회사가 약관을 정당하게 이행하지 않음으로 심각하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67주년(영상 49년, 시사지 18년)을 맞아 ‘이달의 정직한 기업’편을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문을 돌려 편집회의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주)삼육리더스상조(대표 최명섭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장)를 선정했다.
가장 정직하고 믿을 수 있으며 질 높은 서비스로 마지막 떠나시는 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상조회라는 점이 선정 이유다. 삼육리더스상조는 삼육두유, 삼육대학교, SDA삼육외국어학원으로 유명한 삼육재단과 5일 금연학교로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 온 삼육의료원 서울병원(구 서울위생병원)이 설립한 상조회사이다. 삼육리더스상조 소개에 앞서 먼저 상조회 모체가 되는 삼육재단과 삼육의료원에 대해 살펴보자.
삼육재단, 기와집 한 채에서 시작된 의료, 교육, 식품, 봉사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1906년도 평안남도 순안에서 기와집 한 채에 학생 열 명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모여 설립한 의명(義明)학교가 전신이다. 순안은 현재 평양 국제비행장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양 방문 때 첫발을 디딘 곳이다.
초·중·고·대학·외국어학원에 이르는 전반적인 교육사업과 교회사업, 의료사업, 법인체, 기타 식품사업 등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목회자 전원이 세금을 내고 있어 종교인을 비롯해 일반인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섬김과 배려정신, 인류를 포용하는 기독교 정신으로 복지사업에 이바지한다.
삼육의료원, 전인치료기관
삼육의료원은 구한말 미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의료 선교사인 노설(Russell Riley) 박사에 의해 1908년 9월 24일에 평안남도 순안에서 설립된 순안병원에서 시작되었다. 수련교육, 인간존중 원칙의 진료, 건강예방교육,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인치료기관이다.
감기부터 심장수술까지 26개 진료과에 전문 의료진이 배치하고 있으며, 미국 로마린다대학병원, 미국 플로리다병원, 시드니 삼육의료원, 홍콩 삼육의료원 등 세계 52개국 167개 자매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고 속도의 64채널 3차원 CT 도입으로 한 차원 높은 전문성을 확보했다.
삼육의료원, 최고의 의술과 간절한 기도로 영혼까지 치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려진 대학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관계기관에서 유명한 병원의 생존률을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삼육의료원 105%, 아산병원 102%, 서울대병원 101%, 삼성병원 104%로 보고된 바 있다. 무슨 말인가. 100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다섯 명을 더 살렸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에 대해 최명섭 원장은 나머지 5%는 의료진의 기도로 얻은 성과라고 말한다. 취재를 하다 보면 소문으로 듣는 것이 다가 아니다. 브랜드로 유명한 병원도 있지만, 명품 브랜드를 가지고도 알리지 않고 의술을 펼치는 곳도 있다. 환자는 의사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도 예사롭게 여기지 않는다. 사람이 할 수 있는 한계가 50%라면 꼭 환자를 낫게 한다는 간절한 기도로 나머지 50%를 채우는 곳이 바로 삼육의료원이다.
삼육의료원서울병원, 최첨단 MRI(3T)도입
삼육서울병원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으며 약 5만여 평의 부지에 푸른 숲으로 울타리를 두르고 보건대학, SDA외국어학원, 교회, 유자원, 산후조리원, 추모관 등을 품고 있다. 7월 4일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3테슬라급 최신 MRI를 도입하여 가동에 들어갔다. 최상급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전신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뇌졸중 환자에서 뇌경색의 조기 발견 및 뇌혈류 공급 상태까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초음파나 기존 영상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미세유방결절에 대한 검사도 가능하여 유방암 검진과 전이 여부 검사에도 큰 발전이 이루어졌다. 오랜 시간 동안 검사받기 힘든 여성과 노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폐쇄공포증 환자나 씨름선수와 같이 큰 체구의 사람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의료원이 보증하는 상조회사는 어떤 곳일까.
삼육리더스상조, 협력업체 없이 장례행사 자체적으로
삼육리더스상조만의 특별함은 국내 최초 종합병원, 요양병원, 추모관, 상조회사를 일원화한 것이다. 삼육의료원 추모관은 지하 1, 2층에 총 13실의 분향실을 갖췄다. 170평의 호텔식 VIP실을 비롯하여 50평 규모는 타사의 특실에 해당할 정도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추모관만의 특성화 서비스는 최신 자동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장례예식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배려한 것과 차량 5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상주는 5대 무료주차), 아트리움과 야외정원, 자연 채광이 들어 장례예식장 공간이 밝은 점을 꼽을 수 있다. 상주 특별식 제공과 전문 운영 도우미 8시간 무료지원,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것도 큰 특징이다.
7월 1일부터 모든 협력업체를 정리하고 직영화로 전환했다. 무슨 내용인가. 예전에는 협력업체가 꽃, 관, 양복 등 장례용품을 독과점 형태로 지배했다. 타 상조회사가 추모관을 이용할 때 관을 가져와도 추모관의 것을 또 써야 했으므로 이중으로 비용이 발생했다.
그러한 내용을 직영화하니까 타 상조회사는 물론 고객이 삼육의료원 추모관의 장례용품을 사용해도 되고 다른 곳의 것을 가져와 써도 된다. 고객들은 이전과 달리 질 높은 서비스와 금액 지출은 줄여 10~50% 절감 효과를 본다.
삼육리더스상조 회원만의 특별한 혜택에는 삼육의료원 VIP고객카드 발급, 진료비, 입원비, 건강검진 할인, 치과병원, 산후조리원 할인, 장례예식장 20% 할인 등이 있다. 월 2만 원대로 상조가입과 의료비 혜택을 볼 수 있다. 상품 종류는 삼육1호(282만 원)부터 VIP(780만 원)까지 다양하며 그중 월 3만 원×120회=360만 원 삼육2호 상품이 인기가 많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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