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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순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안홍준 국회의원 부인 박선희 여사(왼쪽에서 네 번째), 홍준표 경남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그리고 회원들이 기념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
전통발효음식의 보급과 저염·저당의 식문화 개선을 위한 (사)한국발효음식협회 창단식이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창원문성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전수명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축산위원회 위원장, 김하용 경제복지문화여성위원회 부의장, 한국발효음식협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순 협회장은“식생활의 질적 향상과 슬로우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지금, 전통발효음식의 재개발, 다양화, 세계화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발효음식의 개발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