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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제 18회 울산공예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천정색 국수그릇 세트'

19일 울산시 박물관에서 열려, 21일까지 다목적 홀에서 전시 작품들 전시

   
제18회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 대상' 배도인의 "천정색 국수그릇세트"

울산시가 개최한 제 18 회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이 19일(금)울산박물관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이번 공예품전시회를 갖기전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정한연 경제산업국장)를 열고 출품된 68점 공예품 중 입상작 25점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 칠 9점, 도자 23점, 금속 6점, 섬유 14점, 종이 9점, 기타고예 7점 등 총 68점이 출품됐다.

총 출품된 68점의 작품에서 대상에는 도자기 분야의 배도인씨가 출품한 '천정색 국수그릇 세트'가,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목,칠 분야의 김종필씨 작품인 '연꽃무늬 찻상'과 은상 2점, 등 총 25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입상자들에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 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한편 이번의 수상작 시상식은 19일(금)오후 3시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며, 전시기간에는 도자기 공예 등 4개분야의 공예체험이 울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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