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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SBS 아빠를 부탁해, 미국 가는 윤경이를 위해 뭉친 4딸들

SBS 아빠를 부탁해.jpg
사진제공: SBS '아빠를 부탁해'
 
오는 30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윤경의 출국 전날, 다 함께 모인 네 딸들이 송별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은 윤경을 위해 미국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로 준비해, 네 딸들의 특급 우정을 보였다. 한편 출국 당일, 인천 공항에 도착한 조윤경은 이번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권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또, 출국 전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아빠와 함께 했던 소소한 추억을 돌이키며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조민기는 윤경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케 했다.

처음 사귄 친구처럼 어색한 부녀였지만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던 조민기 부녀의 마지막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민기 부녀, 앞으로도 연인같은 부녀되길!”, “조민기 부녀, 방송 끝나고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딸 조윤경, 겨울방학 때 또 봤으면...” 등 아쉬움과 응원의 반응 등을 보였다.

윤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네 딸들의 모임과 아빠 조민기와 딸 윤경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8월 30일 (일) 4시 50분에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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