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23.9℃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25.2℃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1.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서울/경기/인천/강원

인천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나서

1-1._인천시_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_업무협약_체결_사진_(1).JPG
▲(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광역시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및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유정복 시장과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목) 인천시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와 진흥원은 전 국민의 책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및 전자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9월 18일부터 3일간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11월 12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인천국제아동도서전‧2015 디지털북페어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이 좀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1회 인천국제아동도서전은 책과 첨단 IT가 접목된 차별화된 도서전으로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강점인 IT기술이 교육과 융합된 새로운 미래 산업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