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청 제공)
이에 인천시와 진흥원은 전 국민의 책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및 전자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9월 18일부터 3일간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11월 12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인천국제아동도서전‧2015 디지털북페어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이 좀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1회 인천국제아동도서전은 책과 첨단 IT가 접목된 차별화된 도서전으로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강점인 IT기술이 교육과 융합된 새로운 미래 산업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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