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과 중앙입양원(원장 신언항)은 9월 21일(월) 양평원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입양원은 아동의 권익 보호 및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입양 활성화, 입양서비스 체계화, 입양 사후관리 전문화, 바람직한 입양문화 정착화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양성평등․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 여성권리 증진 및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폭력예방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입양의 중요성과 인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우리사회가 다양한 가족형태를 수용하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입양원 신언항 원장은 “아이들이 입양돼 좋은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양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 및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사업의 내실 있는 수행과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 산하 공공기관, 민간기업, 글로벌 국제기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입양의 중요성과 인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우리사회가 다양한 가족형태를 수용하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입양원 신언항 원장은 “아이들이 입양돼 좋은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양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 및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사업의 내실 있는 수행과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 산하 공공기관, 민간기업, 글로벌 국제기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