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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중앙입양원,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원_김행_원장-중앙입양원_신언항_원장.jpg▲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오른쪽)과 신언항 중앙입양원장은 9월 21일(월) 양평원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과 중앙입양원(원장 신언항)은 9월 21일(월) 양평원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입양원은 아동의 권익 보호 및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입양 활성화, 입양서비스 체계화, 입양 사후관리 전문화, 바람직한 입양문화 정착화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양성평등․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 여성권리 증진 및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폭력예방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입양의 중요성과 인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우리사회가 다양한 가족형태를 수용하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입양원 신언항 원장은 “아이들이 입양돼 좋은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입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양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 및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사업의 내실 있는 수행과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 산하 공공기관, 민간기업, 글로벌 국제기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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