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치안경체인이 ‘제7회 눈 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다비치안경이 지난 2009년부터 지속해온 봉사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5일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의 대표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경 나눔 봉사활동,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캠페인으로 나뉘어 각각 13번씩 진행된다. 순천, 인천 등을 순회하며 렌즈 바로 쓰기, 야외생활 전용 렌즈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무료 검사 및 안경맞춤, 돋보기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전개하는 보청기 홍보를 위해, 전문가에게 이경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와 올해 런칭된 비비엠의 전체 컬렉션을 시착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안경나눔 봉사가 필요하거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 및 개인은 다비치안경 홈페이지(www.da.vich.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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