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로 초빙된 정부3.0 추진위원회 오철호 교수는 “정부3.0은 국민의 입장에서 행정패러다임을 변화시키려는 행정혁신”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정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사이버교육을 진행하여 정부3.0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희목 원장은 “정보원은 사회보장 정보를 통합 관리·운영하는 기관으로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추진은 우리의 업무 그 자체”라며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 국민 중심의 대한민국 사회보장정보망 실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망의심자 정보 공유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 방지”, “효율적 바우처카드 통합을 통한 원카드 멀티서비스 제공”으로 최우수상 2개를 나란히 수상하였으며, 이후 ‘2015년 범부처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진출하여 “사망의심자 정보 공유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 방지” 사례로 복지부와 함께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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