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난 19일(목) 서울시 천호동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저소득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칠리새우를 이연복 셰프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4일(화) 전했다.
전달식은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최현우 (주)유래에프앤에스 대표, (주)정성에프에스 대표,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달된 칠리새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에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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