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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구 북구 갑’ 출마 선언 정태옥 전 대구 행정부시장 내달 10일 출판 기념회




정태옥 전 행정부시장.jpg▲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 갑’ 출마를 선언한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그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한국패션센터(북구 산격동)에서 ‘정태옥, 나를 쓰다’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자서전은 정 전 부시장의 27년 공직생활과 대구 그리고 우리나라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 전망과 제언을 담고 있다. 또 도청후적지에 대구시청을 이전하고 정보통신기술(ICT)밸리를 조성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 한편,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고 지방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의 시급함을 강조하고 있다.
 
정 전 부시장은 “27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학창시절, 공직생활, 그리고 창조경제, 지역발전론 등 진솔한 삶의 이야기는 물론 국가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전망을 다양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대구 대륜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가톨릭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시 재정기획담당, 대통령실 정무수석행정관, 안전행정부 행정선진화기획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지방행정정책관, 대구시행정부시장 등의 요직을 두루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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