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안원과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양재역(3호선과 신분당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 손잡이 잡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이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승안원 이동희 대외협력실장은 “2016년을 승강기 사고 없는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초부터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해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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