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인영 감독은 "열악한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세계 대회에 참가하였고 경기를 통한 훈련 효과가 상당히 있다"라고 하고,"진천 선수촌에서 현재 건설 중인 250m 실내 목재 트랙이 2017년도에 완공되면 한국 선수들이 더욱 집중력 있는 트랙 훈련을 통해 많은 경기력 향상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기대하며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매일 피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팀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 역시 오늘 여자 경륜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혜진은 2012 런던올림픽 여자 경륜 은메달리스트이며 세계랭킹 5위의 Guo Shuang(중국), 2012 런던올림픽 여자 경륜 동메달리스트이며 현 세계랭킹 3위 Lee Wai Sze(홍콩) 등 월드 클라스의 결승전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3월 초 영국에서 개최하는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최종 확정 대회인 2016 세계트랙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김영수 감독은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스위스 세계사이클센터(WCC)로 200m 목재 트랙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박상훈 선수도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한자전거연맹 구자열 회장의 중장기 프로젝트 가동과 함께 한국 사이클이 영재선수 발굴,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아시아에서 세계로 주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끊임없이 도전한 노력의 결과이다. 한국은 이 번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도로/트랙 통합 주니어 금 14개, 엘리트 금 6개 총 20개로 국가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한자전거연맹 구자열 회장의 중장기 프로젝트 가동과 함께 한국 사이클이 영재선수 발굴,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아시아에서 세계로 주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끊임없이 도전한 노력의 결과이다. 한국은 이 번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도로/트랙 통합 주니어 금 14개, 엘리트 금 6개 총 20개로 국가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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