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셰프는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라이언 셰프는 고추장 대신에 레드커리를 사용하고, 태국의 피시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쌀가루를 이용해 떡을 직접 만들어 태국식 떡볶이를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이시영 셰프는 양배추 대신 그린망고, 쫄면 면발로는 쌀국수 면발을 선택했는데 태국 굴소스와 스리랏차 소스로 양념장을 만들어 매콤달콤한 쫄면을 요리했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 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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