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첨가한 안성탕면은 맛도 더욱 좋아졌다. 면속 쌀 성분이 국물에 배어들어 안성탕면의 구수한
된장맛을 한층 돋웠다. 여기에 농심은 면의 두께를늘려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안성탕면을 즐겨먹는
마니아라면 더 굵고 쫄깃해진 변화를 단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새로운 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농심은 안성탕면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감각적 디자인요소를 더해 젊은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 농심은 조리예 이미지를 앞으로 드러내 국민
라면으로서 친근한 안성탕면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동시에 안성탕면 고유의 한자 표기를 감싸고 있던 원을
곡선으로 처리해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광고도 바뀐다. 농심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여 안성탕면의 변화를 알리고 화제를 불러모은다는 계획이다.
안성탕면은 농심을 1등의 자리로 밀어 올린 일등공신이다. 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이후 1년
6개월만인 1985년 3월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안성탕면은 1997년부터 연간 1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라면시장 대표 파워브랜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더 맛있어진 면발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안성탕면으로 더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라면시장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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