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는 4월 8일 KEB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에서 ‘한국애견연맹 회원용 하나멤버스 1Q(원큐) 카드(쇼핑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EB하나은행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본부장, 하나카드 경영지원본부 송종근 본부장, KEB하나은행 강재신 지점장,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국장, 유경상 부장, 정태균 차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국애견연맹 회원용 하나멤버스 1Q(원큐) 카드(쇼핑형)’는 한국의 애견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애견연맹이 추진하는 FCI 국제 도그쇼, 애견미용대회, 유기견 방지 캠페인 등 각 종 사업 홍보를 지원하게 되며, 애견연맹은 ‘한국애견연맹 회원용 하나멤버스 1Q(원큐) 카드(쇼핑형)' 를 발급하는 애견연맹 회원 가입시 입회비 면제 및 도그쇼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출시 후 90만좌를 돌파하여 하나카드의 대표카드로 자리매김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 적립을 특화한 상품이다. '한국애견연맹 회원용 하나멤버스 1Q카드(쇼핑형)'은 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대마트),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3사)·대중교통, 해외업종(직구포함) 등 다양한 업종에서 영역별로 각각 10만원당 5천 하나머니 적립 등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연간 최대 60만(월 최대 5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국장 협약식에서 “한국의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KEB하나은행, 하나카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카드를 발급받으시는 분들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애견문화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KEB하나은행 박승오 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애견단체인 한국애견연맹과 함께 한국의 애견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국의 애견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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