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한국을 사랑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카스텔바작’을 만나본다. 카스텔바작은 1997년 디자이너로서 최초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5천 500명 사제단을 위한 특별 미사 예복을 디자인했으며, 2009년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기묘한 개구리 코트를 제작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디 이너뷰’에 출연한 카스텔바작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월 광화문 거리 세종대왕 동상에 설치한 자신의 미술작품을 소개하며 구상 아이디어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자신의 작품 세계 및 예술의 상업화에 따른 지적에 대해 소신 있게 대답했다.
이 밖에도 카스텔바작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로서 성공하게 된 비결과 패션 디자인, 팝아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하게 된 이유 등이 5월 31일 오전 8시, 아리랑 TV ‘디 이너뷰’에서 공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