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새로운 한류, K-발레 - 16일 방송

‘K-Culture Elite’. 6회의 주제는 실험적인 안무와 다양한 주제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K-발레이다. 발레는 현재 K-발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융합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무용이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도입하는 등 전혀 다른 장르에 발레 무대를 융합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의 발레를 배우기 위해 모인 도전자 3인. 게다가 이들은 전문 무용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했는데.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한국 작품을 올리고 싶다는 출연자부터 프로그램을 위해 그만 두었던 발레를 다시 시작한 출연자까지! 어마어마한 경력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비로운 발레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3인의 외국인 도전자들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미션으로 받았다. 바로 서양의 전통 춤인 발레와 신명나는 한국의 전통춤인 탈춤을 융합한 독특한 무대를 재현하는 것. 어떤 누구도 해본 적 없는 무대였기에 스튜디오의 모든 도전자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고민에 휩싸였는데. 이때, 발레 스테이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며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중앙대 탈춤 동아리가 깜짝 봉산탈춤 무대를 선사한 것이다. 모두 무대를 보며 직접 눈으로 탈춤 무대를 본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놀라움도 잠시, 도전자들은 신명나는 움직임이 특징인 탈춤과 정적이고 느린 동작의 발레를 어떻게 융합시킬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당황을 금치 못했다.

새로운 문화와 접목하며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K-Culture Elite’.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과 접목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세 번째 미션 무대. 이번 K-발레편 즉석 미션은 바로 한국의 전통 가락 판소리다. 바로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을 발레동작으로 표현하는 것.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진 미션인데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무대였기 때문에 3인의 도전자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채 무대를 고민했다. 게다가 무대를 고민하고 표현하기까지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0분! 자세한 내용은 6월 16일 오전 9시 아리랑TV ‘K-Culture Elite’에서 확인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