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라이브 로드 토크쇼 ‘B CRUZE’ 에서는 판다미디어의 니콜라스 피카토 사장을 만난다. ‘B CRUZE’의 진행자 타드 샘플(미국), 해피(캐나다), 밥먹자(영국)와 함께 '판다미디어의 니콜라스 피카토' 사장을 만나 한국에서 미디어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영상미디어에 대하여, 그리고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니콜라스 피카토는 2009년부터 한국에서 판다미디어를 관리하고 있다. 2010년에는 벨기에와 프랑스, 한국 3국에서 합작으로 진행한 프로젝트, 장편영화 'Approved for Adoption' 제작을 하기도 했다. 그 후에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는 미얀마에서 미디어사업을 시작했으며 로컬TV 시장에 진입 한 이후에는 영화를 만들고 박람회장에 참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니콜라스 피카토는 3년 동안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화프로듀서로서 미디어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니콜라스 피카토가 꾸준히 찾는 곳은 바로 칵테일 바다. 만드는 것과 마시는 것 둘 다 좋아하니 칵테일 바는 그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휴식의 장소이다. ‘B CRUZE’ 진행자들과 함께 찾은 칵테일 바에서 대결을 펼친다.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만들라는 대결 과제를 내주고 쉽고 간편한 재료로 가장 맛있는 칵테일을 만든 사람을 뽑는다. 또한 자신의 칵테일에 멋진 이름을 지어준 진행자에겐 가산점을 주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의 승자에게는 전문 바텐더가 제조한 칵테일이 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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