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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유투브채널 '저는 미국사람' 운영자 메건 보웬 - 29일 방송

아리랑TV(사장 문재완) 라이브 로드 토크쇼 ‘B CRUZE’ 에서는 '저는 미국 사람(ChoNunMigookSaram)'이라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메건 보웬(Megan bowen)을 만나본다. 메간의 영상은 한국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알고 싶어하는 시청자들까지 빠르게 사로잡았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그녀의 방송을 보고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할 정도이다. 영상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주로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KPOP, 패션, 연애, 화장품 등이다. 현재 메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대략 13만 3천여 명에 이른다. 그녀는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B CRUZE’의 타드, 밥먹자, 해피와 함께 그녀의 일과 사랑, 성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메간은 2012년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온 이유는 딱 두 가지. 한식과 한국어의 아름다운 음색이다. 독학으로 배웠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 그리고 홍어 빼고 다 먹는다는 그녀의 한식예찬론을 듣고 있으면 한국사람인지 외국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기업의 든든한 홍보파트너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메간은 한국의 문화나 한국 사람들의 생각을 외국에 알리기 위해 1인 방송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외국인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이를 잘 모른다”면서 앞으로 한국인과 인터뷰를 많이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일명 유튜브 스타로 불리는 메간 보웬에게 한 수 가르침을 받는다. ‘B CRUZE’의 진행자들이 각자 주어진 주제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면 시청자의 반응과 메간 보웬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승자를 뽑는다. 한국의 전통의상으로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멋을 지닌 한복 제대로 입기, 외국인들의 경복궁 투어 안내 가이드 그리고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의 유명인들 알아보기 등 진행자들의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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