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니또에서 디저트 '팡도르' 3종을
출시했다. 팡도르는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프랑스 왕가의
후식이었던 '브리오슈'에서 유래한 왕가의 빵이다. 빵 속에 촉촉한 우유 생크림이 들어있고 겉에는 쿨링감이 느껴지는 슈거 코트가 뿌려져있어 달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3가지 구성으로 출시되는 팡도르는 고소한 우유크림과 쿨링화이트 파우더가 잘 어우러지는 카페보니또의 시그니처 메뉴 ‘화이트밀크팡도르’, 초콜릿
향이 입안을 감싸 더욱 풍미를 높여주며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초콜릿팡도르’,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만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스트로베리팡도르’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카페보니또의 관계자는 "팡도르 3종은 각 메뉴마다 다른 매력을 갖추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표면에 뿌려진 쿨링 파우더로 시원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커피뿐 아니라 색다른 베이커리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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