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공동 협력사업을 통해 만 55세 이상 ‘LH 시니어 사원’ 1,000명을 지난 5월 채용했다. 현재 채용된 시니어 사원은 LH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LH꿈높이 선생님’시범사업을 위해 전직 초등교사를 시니어 사원으로 별도 채용했다. 퇴직 교사가 LH임대단지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강화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경기 부천지역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말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현재 만 55세 이상 퇴직교사 23명과 LH임대단지 초등학생 4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채용된 퇴직교사 출신의 시니어사원들은 전직 경험을 살려 주3회(각 1시간) 입주민의 초등학생 자녀와 1:1로 매칭되어, 동화책 원서를 활용한 영어단어 지도 등 수준별 영어학습 지도와 수학과목 지도, 아동의 진로고민 상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총 7,557억원(국비 3,907억원, 지방비 3,65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저소득 노인 위주로 38만 7천개의 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16년 37백만명 → ’20년 36.6백만명 → ‘30년 33백만명)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이비부머의 노인세대 본격 진입 등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높은 보수를 받으실 수 있는 민간기업 일자리를 추가 발굴하고 있다.
LH꿈높이 선생님 사업은 고령사회를 대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민간(공공)기업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이다. 또한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사회에 유용한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부3.0가치를 실현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위와 같이 우수한 노인 인력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운영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의 안정적 정책을 지원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전직 경륜활용이 가능한 일자리 발굴 및 참여자 선발, 사업운영 등 양 기관은 민간에서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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