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네트워크’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2시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행복한 학교생활: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보듬다’라는 주제로 ‘2016년 제6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다. 교육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 경상남도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 이 영 교육부 차관의 축사,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환영사에 이어, 신주식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장학관의 정책현황 발표와 조아미 명지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신주식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 장학관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안전인프라 구축, 사안처리의 공정성 확보, 위기학생 상담 및 지원 강화 등 4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학교폭력 관련 대책의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며, 2016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조아미 명지대학교 교수는 청소년의 행복이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생활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나, 이를 널리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모델을 제시하면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검토한 후, 회복적 생활교육을 시행할 때 고려해야 할 점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책현황 및 주제 발표 후에는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노용승 경남 구산중학교 교사, 문기녕 부산 덕천중학교 교사, 조경순 경남 창원여자고등학교 교사, 최대영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 장학사, 이기원 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전인식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나서 지정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노용승 경남 구산중학교 교사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상호존중과 책임, 관계회복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려면 회복적 생활교육이 필요하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문기녕 부산 덕천중학교 교사는 회복적 생활교육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활지도 방법이 학교현장에 맞게 수정·보완된 융합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조경순 경남 창원여자고등학교 교사는 응보적 생활지도 방식이 즉각적 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효과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나 제도적 뒷받침이 되는 한 관계회복이 가능한 생활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영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회복적 학생생활교육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학생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원 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는 통해 비현실적인 규정,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규정, 학생 지도가 어려운 규정 등을 제‧개정하여 스스로 지켜지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전인식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응보적 생활교육을 배제한 회복적 생활교육만의 적용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을 하면서 회복적 생활교육의 한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월 24일(목)에는 전북에서 제7회 행복교육 현장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뿐만 아니라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선학교 교원, 교육계 종사자, 학부모 등이 자리를 같이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며,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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