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부드러운 미소와 든든한 패딩룩으로 김포공항에 나타났다.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을 위해 지난 24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지창욱은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출국장으로 들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일일히 인사를 건내는 지창욱은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모인 팬들로 공항이 혼잡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지창욱은 패딩룩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창욱의 패딩점퍼는 캘빈클라인 진의 신상품인 롱 다운 점퍼 패딩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보온성에 더불어 도시적인 스타일까지 겸비한 환상적인 방한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인상적이며 셔츠와 티셔츠, 니트 등과 레이어드하기에 좋아 실용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tvN 드라마 '더 케이투' 촬영을 끝낸 지창욱은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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