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지오지아가 지난 17일 전속모델 김수현의 팬사인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고객들과 배우 김수현을 만나기 위해 찾은 한국과 중국, 일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행사장을 가득 매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는 흡사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김수현은 모노톤의 더블 구스다운 코트에 사선 블로킹의 스웨터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사인회중 김수현이 착용한 사선배색 스웨터는 행사직후 온/오프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과 팬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한류 파워 김수현의 인기를 다시 실감했다고 전했다.
배우 김수현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지오지아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남성복 지오지아의 성공적인 중국진출과 K패션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로간의 큰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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