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홍군선)의 스마트토털패션사업단은 '스마트 토털패션 플렛폼'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의 SNS계정을 통해 유망 창업초기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패션트랜드 정보 및 3차원 패션 CAD 솔루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고객과의 소통 기능도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이란 ▲중국 의류시장 판로 개척 및 진입 지원 ▲지역 창업초기 기업의 자립기반을 돕는 사업모델(B/M) 개발 지원 ▲국내 중소 패션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기술 전수 ▲섬유·패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및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토털패션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에 맞는 사업모델(B/M), 시장개척·진입·확대지원, 핵심기술 전수, 자금 및 투자 연계지원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산디자인센터는 최신 기술 및 제품의 연구개발로 기술개발 이후의 다양한 반향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밖에도 CHIC2017 S/S(중국 상하이) 참가를 위해 부산디자인센터는 중국시장 진출지원단(단장 조용철)을 구성하여 창작환경을 제공하며 홍보마케팅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5~11일 중국에서 중국 현지 생산 및 유통, 판매거점 마련을 위한 중국 원단공장 관계자 미팅, 원단시장, 바이어미팅, 대형 쇼륨 연계 및 현지 의류 트랜드 조사 등을 펼쳤다.
플랫폼 내 지원기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0개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토털패션 플랫폼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전화(051-790-10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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