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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차어게인,매출 최대 30% 증가


포차어게인(대표 배승찬)이 ‘나래클럽’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별 매출 증가율이 최고 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차어게인은 박나래를 모델로 선정한 이후 매달 박나래가 디제잉과 고객들과의 게임 등을 펼치는 ‘나래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첫 ‘나래클럽’ 행사가 진행된 포차어게인 신촌점의 경우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최대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업FC에 따르면, 12월 말은 각종 회식과 송년회 등으로 성수기인 것을 감안해 제외하고도 매출이 크게 늘어나 박나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신촌점의 일매출 평균이 약 122만9000원인 것에 비해 1월 26일~2월 12일 일 매출 평균은 약 159만 6000원으로 30% 가량 증가했다. 부평역점 역시 지난 8일 행사 진행 이후 주말 매출이 전 주 대비 10% 가량 오르는 등 박나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나래 클럽’ 외에도 포차어게인 전국 매장에서는 지난달부터 ‘나래 특선메뉴’ 판매를 개시했다. 나래 특선메뉴는 박나래가 ‘나래바’에서 직접 만들고 추천하면서 안주들로 구성된 메뉴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나래감바스’를 비롯해 바지락술국, 닭나래, 나래똥집, 우삼겹숙주볶음 등이 있다. 포차어게인은 매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나래 클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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