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그린체는 ‘로젠빈수’를 총 11가지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수) 밝혔다. ‘로젠빈수’는 중년 여성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최초로 검정콩 이소플라본에서 추출한 여성호르몬과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 비타민E가 주원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애엽추출물(쑥)과 콜라겐 펩타이드가 부원료로 추가돼 총 11가지 원료가 배합되어 출시되었다.
로젠빈수에 쓰인 애엽추출물은 남해군에서 재배되는 남해약쑥을 산지에서 공급받아 잎만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농약류,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1일 2회, 1회 2캡슐 또는 1일 1회, 1회 4캡슐을 섭취하면 되며, 가격은 28만원(84일분, 600mgX336캡슐)으로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로젠빈수는 약 100만 세트를 판매해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그린체는 8일 ‘로젠빈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여성 건강 캠페인 ‘소중한 내 친구야! 같이 예뻐지자’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 로젠빈수 고객이 친구에게 이를 추천할 경우 로젠빈수 1주일 체험분(소비자가 2만 3천 원 상당)을 추가 증정한다. 그린체의 모든 제품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그린체 헬스어드바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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