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박사가 거제, 통영, 남해, 경주, 포항 등을 1박2일 일정으로 묶어 패키지여행으로 판매한다.
경주와 포항은 서울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4시간 반 정도이지만,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면 1시간 만에 포항공항에 도착한다. 포항과 가까운 경주까지 1박2일이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다. 경주 읍천항의 벽화마을과 주상절리도 감상하고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상생의 손'이 보이는 기념 사진은 필수. 여행박사에서는 대한항공을 타고 오가는 1박2일 경주와 포항 패키지 여행을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 숙박 1박, 식사 3식, 차량비을 포함해 1인당 31만1000원에 판매된다. 4월 29일, 5월 3일, 6일 출발.
5시간이 걸리는 거제를 항공을 이용하면통영과 거제도 역시 1박2일 여행이 쉬워진다. 김포공항에서 1시간 만에 진주 사천공항에 도착해 관광명소 빼놓지 않고 볼 수 있다. '외도 보타니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해금강 가는 길인 '바람의 언덕'은 거제와 통영의 필수 코스다. 해물뚝배기, 충무김밥, 생선구이, 통영시락국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통영 전통시장도 방문해 식도락 여행까지 가능하다. 4월 29일, 5월 3일, 6일 출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숙박 1박, 식사 3식, 차량비와 각종 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해 35만 2000원부터 판매된다.
자동차로 5시간이 걸리는 남해는 항공을 이용하면 50분 만에 여수공항에 도착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독일마을', '남해다랭이마을', '향일암' 등 남해 필수 관광지 모두 둘러보고 아름다운 오동도에서 여유로운 산책까지 가능하다. 여수해상케이블에 탑승해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고,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된 여수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즐거움도 만끽해보자.. 남해와 여수 여행 상품은 35만8000원부터 판매된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차량비와 각종 관광지 입장료, 숙박 1박, 식사 3식이 포함됐다. 4월 29일, 5월 3일, 6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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