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은 투명 파우치형 ‘아삭김치’3종을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삭김치’는 투명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원재료의 구성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아삭김치’ 3종은 아워홈몰에서만 특별 판매되는 상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산에 들어간다. 투명 파우치 패키지를 통해서 갓 담은 김치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는 아워홈의 품질 자신감을 담았다.
‘아삭김치’ 3종은 열무김치, 총각김치, 석박지 세 가지 종류의 김치로 출시되었다. ‘아삭김치’ 3종은 국내산 무, 열무와 총각무로 만들었으며 양념에도 국산 고춧가루를 이용했다. 세 제품 모두 500g의 소용량으로 별미가 떠오를 때 한 두번 꺼내 먹기에 좋다.
이뿐 아니라, 별미김치 신제품 ‘아삭김치’ 3종의 패키지는 매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을 예정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봄을 상징하는 분홍색 매화 패키지가 적용되고, 오는 6월부터는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난초를 이용한 패키지로 변경되어 매 계절 새로운 느낌을 더한다. 소비자 가격은 총각김치, 열무김치 6900원, 석박지 6500원이다. 3종을 모두 담은 세트 상품도 마련됐으며, 3종 세트 상품의 경우 낱개 상품 개별 구매보다 저렴한 1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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