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문호)가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구미시 옥계동 일대에서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실시해 시민의 관심을 이끌었다.
지난 1일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배려문화와, 안전사고예방, 아동학대예방, 가정폭력예방 등 범시민 준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열었다.
지원센터 이 소장은 “우리의 작은 배려가 기초법질서를 실천하게 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캠페인에 동참을 해준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아동학대예방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다양한 준법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지역주민들에게 몸소 다가서는 임장준법교육 서비스를 구사하고 있다. 기초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김천․구미시민들은 구미준법지원센터(054-440-680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