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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호크 트위스터,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안전 선택 가이드' 3종 공개


세피앙의 호크 트위스터가 신생아 유모차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안전 선택 가이드’ 3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는 ‘충격 흡수 기능’을 꼽았다. 신생아는 몸에 비해 머리가 더 무겁기 때문에 흔들림에 취약한데, 이 시기에 머리가 반복적으로 자주 움직이게 될 경우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두 번째 포인트는, 성장 단계별로 유모차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지의 여부다. 신생아는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없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등받이와 발판의 각도를 맞춰주어야 한다. 만약, 제품이 아이 체형에 맞지 않아 발을 효과적으로 지탱해주지 못할 경우, 허리가 등받이에서 떨어지고 척추의 하중이 더해져 다른 질병을 겪을 수도 있다.
 
마지막은 바로 양대면 기능의 사용을 쉽게 할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신생아는 매초 매분 눈을 뗄 수 없기에, 엄마와 마주 볼 수 있는 양대면 기능이 있으면, 아이와의 교감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회전형 양대면은 풍부한 시각적 경험과 폭넓은 시야 확보를 가능케 해, 아이의 인지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호크 트위스터’는 4-wheel 서스펜션, T바 프레임 그리고 넓은 이중 고정장치가 3단계로 결합되어 높은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는 디럭스 유모차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15단계 시트 조절 기능과 원터치 360회전 양대면 옵션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올 봄 시즌 전년 대비 165% 판매량이 상승한 ‘호크 트위스터’는 오는 22일부터 25일 사이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특별 할인과 푸짐한 사은품 등의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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