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부활남’이 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SPP 웹툰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PP 웹툰 어워드는 2016년 이후 연재된 웹툰 중 창의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작품을 골라 대상 1편과 최고창의상, 최고기획상 각 1편씩 3편을 시상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100편이 넘는 작품이 지원하였으며, 결선에는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와이랩은 ‘부활남’ 이외에도 ‘테러맨’과 ‘아일랜드 시즌2’까지 총 3편을 결선에 진출시키며 저력을 보였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부활남’은 29세의 흙수저 취직준비생 ‘석환’이 죽으면 3일만에 부활하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조폭들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판타지 느와르 액션물이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주인공에 대한 묘사와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는 감각적인 연출로 네이버 토요일 웹툰 상위권에 랭크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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