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제주도 리무진 투어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참좋은여행은 호텔과 식사의 질을 한 단계 높인 더 플러스 제주 리무진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번 리무진 투어는 제주도 패키지 최초로 최고급 리무진 차량이 제공된다. 8~15명이 모일 경우에는 15인승, 16인 이상일 경우에는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제주도의 곳곳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친절한 전속 기사와 가이드가 동행해 여행을 돕는다.
 
기존 제주도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에서 숙박하며 한층 안락한 여행을 예고했다.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은 지난 4월 신규 오픈한 호텔로, 4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제주 오일장, 제주시 번화가와 인접해 관광에 용이하다. 또한 전 일정에는 고등어구이부터 두루치기, 해물 전골, 토종돼지불고기와 좁쌀막걸리, 전복죽까지 수준 높은 양질의 메뉴가 제공된다.
 
이에 이번 여행은 리무진을 타고 마라도와 에코랜드, 아쿠아 플라넷, 화순곶자왈 생태 공원, 카멜리아 힐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노팁, 노옵션으로 불편을 최소화하며 다른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제주도 리무진 투어는 참좋은 단독 상품으로, 다른 여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연합 상품이 아니라 참좋은 고객님들로만 출발한다.
  
참좋은여행의 제주도 리무진 투어의 가격은 36만 원(성인 1인 기준)부터 시작하며, 항공은 아시아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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