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1일 코엑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 유통업계 최초 친환경 생분해성 옥수수봉투 도입 △ 전 매장 그린카드 운영 △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포장재 재활용의무이행 제도’에 참여하여, 2015년 6월 최초로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특히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녹색매장제도에 적극 참여하여 2017년 기준으로 유통업계 중 최다인 169개 매장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었다. 초록마을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도 참여하여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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