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Power of K’ 음악방송 첫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Power of K에는 EXID, JBJ, 레인즈, 몬스타엑스, 구구단, 골든차인드, 아스트로, SF9, 엔플라잉, 모모랜드, 스누퍼, VAV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과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행주, 한해, AA 등 힙합 뮤지션들도 대거 출연했다. 이 외에도 스텔라장, 더베인(채보훈), 오왠, 형섭X의웅도 출연해 음악 방송의 다양성을 높였다.
 
Power of K는 일본 미디어사 DA(디저털 어드벤처)가 제작하고 KNTV와 DATV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되는 K팝 음악 프로그램이다.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Power of K는 스타들의 근황 토크, 무대 뒤 스타들의 일상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장이 됐다.
 
녹화 장소로 채택된 디노체컨벤션은 웨딩뿐 아니라 워크숍, 포럼, 제작발표회, 드라마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6층 아트홀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10m 높이의 층고, 최대 500명을 수용하는 대관 장소다. 또한 최대 1200대 차량 주차가 가능하고, 지하철 2호선 등 4개 노선이 지나가는 왕십리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