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이보랩스와 싱가포르에서 “애스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의료제증명 서비스 적용MOU를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동남아 최대의 의료 그룹에 의료제증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써트온의 의료제증명 서비스는 써트온의 분산장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문서 유통에 대한 이력관리 시스템이 어울러져 기존 발급시스템의 보안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Chain' 기반의 ‘애스톤 플랫폼’은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생체인증(FIDO) 솔루션을 접목하였다.
 
또한 애스톤프로젝트는 글로벌 개발업체들이 참여하는 올 하반기 가장 큰 규모의 ICO프로젝트이며 써트온이 개발 총괄을 하고 있다. 오는 12월 6일부터 프리세일, 12월 11일부터 크라우드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이보랩스는 '파크어웨이 펜타이'에 5년 전부터 보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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