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KOTRA에서 주최하는 ‘2017 글로벌 아트콜라보 엑스포’에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콜라보 제품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상품 등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회다. KOTRA는 중소·중견기업의 아트콜라보 제품 수출확산 및 예술인-기업 간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엑스포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COEX C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도자기는 최근 출시된 크리스마스 쁘띠컵을 스페인의 동화 작가 미아차로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도자기의 명맥을 함께 이어가고 있는 한국도자기리빙과 함께 클래식과 모던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을 도자기와 주방용품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가들과 작업한 아트 콜라보 제품과 부팡앤브로큰하트, 크리스마스 쁘띠컵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내년에도 마리킴, 아트놈 작가와 콜라보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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