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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출시 11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칸타타’가 출시 11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칸타타는 올해 12월 중순까지 약 1조 6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칸타타는 출시 첫해부터 1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매년 성장해왔고, 올해는 약 1,7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칸타타는 올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약 25%에 달하며, 국내 원두캔커피 시장에서 11년간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칸타타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개(175ml 캔 기준)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의 성공 요인을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과 상온수로 천천히 추출한 침출식 ‘콜드브루 방식’으로 구현한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소비자의 눈높이와 입맛을 만족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390ml 대용량 제품 확대 및 ‘칸타타 킬리만자로’ 출시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 욕구 충족시키고,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화(名畵)와 계절 분위기를 담은 스페셜 출시로 브랜드 이슈화를 이어갔다.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KLPGA)’과 이와 함께 진행된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도 칸타타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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