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최근 발간한 ‘나의 영어 사춘기’가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에 진입한 가운데, 도서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시원스쿨의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매주 월요일 tvN에서 방영 중인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연예인들이 배운 강의 내용과 숙제 및 답안을 담은 도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한현민, 소녀시대 효연, 황신혜와 정시아, 지상렬, 휘성 등이 출연해 이시원 선생으로부터 8주간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는 출간 일주일 만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교보문고 종합베스트 차트에 진입했다. 이에 시원스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시원 저자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영어 사춘기’ 저자 사인회는 12월 30일(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교보문고 중앙 입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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