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정창주)가 지난 2일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자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5개 사업장에서 동시 실시되었으며,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 신년사로 시작된 시무식은 승진자 사령장 수여 및 우수사원 시상에 이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포노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정창주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플라시보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객의 마음을 끄는 일명 ‘가심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교감하는 동시에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7년 사회적 책임 경영 품질 컨벤션 경영품질 대상(글로벌경영시스템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세계 3대 품평회로 불리는 몽드셀렉션에서 출품한 10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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