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8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18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정태옥 대변인, 강효상 비서실장, 류석춘 전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중앙 당직자,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윤제옥·정종섭·곽대훈·곽상도·추경호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김문수·이재만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수주의 선언을 시작으로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다가가 민심을 대변하고, 흐트러진 당심과 민심을 수습해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