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다가올 설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 구성으로 출시됐다. 먼저 ‘루체’는 빛 모양이 퍼져 나가는 느낌을 블랙 라인과 그린 라인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컵 손잡이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넥세트와 커피세트로 출시된다.

다음으로 ‘코르사지’ 에스프레소 잔과 잔받침 2인조로 구성된 코르사지 에스프레소 세트가 있다. 코르사지 디자인의 꽃술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붙여줌으로써 빨강, 노랑, 보랏빛의 원색 코르사지 디자인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리치 머그도 선물세트로 재탄생했다. 이 제품은 클래식함이 지닌 고급스러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프라우나의 쥬얼리 라인 대표 상품 마이컬렉션은 5인치 허니비 접시 4p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출시했다. 접시에 벌이 노니는 듯한 그림을 크리스탈로 장식해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새해를 맞아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설 시즌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세트 상품을 인기 있는 라인을 선정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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